도(道)를 배우는 데에 가장 존귀한 것은 책이다. 책은 사람의 말을 싣고 있다. 말이란 사람의 사고에서 생겨나는 것이다. 그러나 사고라는 것은 말로서는 도저히 전할 수 없다. 즉 참된 도(道)를 전한 책이란 있을 리가 없다. 그저 사고의 남은 찌꺼기에 불과하다. 책을 유일한 수단으로 삼는다면 도(道)를 배운다는 것이 얼마나 무의미한 것인가 하고 학자들을 비웃는 말. -장자 행복에서 행복을 회상하는 것보다 더 큰 독성은 없다. -앙드레 지드 오늘의 영단어 - councillor : (시의회)의원, 고문관, (대사관의)참사관오늘의 영단어 - hub : 바퀴통, 중심, 중추, 중심도시군자는 스스로 재능이 없음을 근심하며, 남이 알아주지 않음을 근심하지 않는다. -공자 홧김에 서방질한다 , 화가 나면 차마 못 할 짓도 한다는 말. 오늘의 영단어 - terry : 테리, 두꺼운 결오늘의 영단어 - opening ceremony : 개회식, 입장식오늘의 영단어 - endeavor : ..하려고 노력하다, 애쓰다: 노력, 시도오늘의 영단어 - athletes' village : 선수촌